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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들모음

1달러 = 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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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차차02입니다.

날씨가 슬슬 바람이 불며 선선해지고 있네요

일교차로 인해 감기조심하시길 바래요!

오늘 공부한 내용은

환율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환율 1,400원 위협‥0.5%p 추가 '빅스텝'?

 

하루 새 17원 뛴 원·달러 환율…"1450원도 각오해야"

 

美 물가 올라 체감환율은 1400원 훌쩍"...유학생·학부모 이중고에 '울상'

 

14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4원 오른 1393.0원에 개장해 장중 1394.8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환율이 139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4월1일(1392.0원) 이후 13년5개월 만이다.

 

ㅎㄷㄷ..;;

요새 환율이 미쳐갑니다.

 

 

바닥 대비 거의 25% 이상 올랐는데요.

현재 미국은 연 2.5%로 한국과 금리가 같으나..

이번 9월 20~21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합니다.

또한

한·미 금리가 역전되고 금리 차가 클수록 환율은 더욱 더 상승하게 될텐데...

우리나라 경제 큰일난거 아닌가요..

 

몇몇 전문가 분들은 환율 상승이 과도하다는 지적을 합니다..

Fed의 긴축 속도와 경제 여건을 고려해도 이 정도로 환율이 오를 만한 이유는 없다

지금 시장이 너무 과열되고 있는 것 같다.

이 기간 일본 엔화(-4.7%), 중국 위안화(-1.36%), 유럽연합 유로화(-1.37%) 등과 비교해도 가치 하락이 두드러

진다.

 

하지만

 

미국 연말 금리 4%? "한은 빅스텝 밟아야"

 

사실 이미 미국 기준금리는 거의 2.5%에 도달했습니다..

4%까지 1.5%라 하면

자이언트스텝(0.75%) 2번이면 도달할 수 있는 퍼센트죠

 

그렇다면

유가는 갑자기 왜 80달러대로 하락했을까요

원인을 두가지로 뽑는데요

바로 달러의 강세 + 경기 침체 우려입니다.

금리를 계속 해서 올려버리면

소비가 지속해서 줄어들고 경기 침체가 오겠죠.

기본적으로 경기가 좋아야공장도 돌아가고 비행기도 뜨고 자동차도 다니고 등등..

 

게다가

최근 미국·일본과 유럽 주요 국가가 속한 주요 7개국(G7)은 러시아산 원유 가격에 상한액을 두는 유가상한제

시행에 합의했다고 하는데..

美 "러 유가상한제 어긴 구매자 제재할 것"

푸틴 “러 원유 가격상한 도입 국가에 가스·석유 안 판다”

 

언제까지 줄다리기 할지ㅠ

OPEC+ 감산 결정에 국제유가 90달러 육박

유가 떨어지자…OPEC+, 10월부터 하루 10만배럴 감산

 

게다가 

사우디에서도 석유가격 침체 해결을 위해 감산한다고 하죠

뭐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고환율 시대에..

악화되는 무역적자… 수입다변화·초격차가 관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무역수지 적자는 매월 악화돼 지난 8월에는 100억달러 적자에 근접했다. 수출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지만 수입이 대폭 증가하고 있어서다.

지난달 수출은 566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6.6% 늘었고 수입은 661억500만달러로 28.2% 증가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94억7000만달러로 6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5개월 연속 적자도 14년여 만에 처음이다.

한국 무역수지 적자의 원인은 원자재 가격 급등, 주요 수출국의 수입 감소, 미국의 긴축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됐다.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될 경우 국내로 유입되는 달러 감소로 달러화 가치가 높아져 원·달러 환율은 더 오르게 된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이 무역적자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러·우 사태 이후 국제유가 폭등과 친환경·저탄소 기조 확산으로 인한 천연가스 수요 증가가 원자재 가격 급등을 야기했다.

 

다방면으로 우리나라가 힘들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현재 

수출 증가현상이 있으나 

실제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 중 60%가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 증가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원자재 공급망 병목으로 재고 부족이 심화되면서 제조용 에너지 수요가 확대된 것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수입 증가세가 너무 가파르다보니..어쩔수 없는거같습니다.

8월 수입액 역대 1위에 무역적자 100억달러 육박…66년만에 최대

 

수출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친 반면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 하면서 수입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무역적자는 지난 4월부터 5개월째 이어졌는데 이는 14년여 만에 처음이다.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는 26개월 만에 수출이 감소한 반면 이차전지는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자산가치의 하락 (주가 하락 + 부동산 가격 하락 등)

생산가능 인구 감소 ..

기후 변화..

코로나..

전쟁..등

 

우리나라에 안좋은 소식만 들려 우울해지는 오늘 하루지만..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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