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 관점에서의 상품 및 서비스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각)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8.5%였다. 두 달 연속으로 상승 폭이 소폭 둔화하는 추세지만, 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폭이 전망치를 웃돌면서 큰 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앞서 다우존스는 8.0% 상승을 전망한 바 있다. 지수가 발표된 뒤 열린 미국 증시는 개장 직후 급격히 떨어졌다.

 

마음이 참 아픕니다.

 

 

 

작년 이맘때 쯤...

 

파월 “인플레이션 일시적”…금리 인상 우려 해소에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 했지만.

 

 

꾸준히 폭등하는 물가를 보니

 

 

제롬 파월 "고통 있어도 금리인상…물가 안정 최우선"

 

올해 8월 뉴스네요ㅋㅋㅋ

 

 

고통이 있어도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니..

 

 

파월 연설 번역본이 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금리인상을 멈추거나 멈출곳이 없다..!

 

이에 따라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사상 처음 4회 연속 올렸다

 

사상 최초 6회 연속 인상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합니다..!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면 경기침체 우려와 불어난 부채에 따른 가계부실이 당연히 우려되는 데요..!

 

 

게다가

 

 

9월 미국 FOMC 회의 75bp 확률 60%라고 합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

여기서 bp란..!

금리나 수익률을 나타내는 데 사용하는 기본단위로 100분의 1%를 뜻한다. 1bp는 0.01%포인트인 셈이다. 담보·채권·어음 등의 산출을 견적할 때 쓰인다. 0.05%이면 5 basis points 또는 5 bps라고 부른다.

 

 

 

 

중앙은행의 목적은

 

제1조(목적) ①이 법은 한국은행을 설립하고 효율적인 통화신용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통하여 물가안정을 도모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렇습니다..

 

 

즉, 물가안정에 모든걸 쏟겠다는 건데요..

 

 

원화가치 하락..

 

경제성장률 하락..

 

소비자물가 상승..

 

등

 

경기가

 

계속 안좋아질 것 같습니다..ㅠㅠ

 

인플레 공포에 2년만에 최대 폭락한 뉴욕증시…나스닥 5.2%↓

 

3대 지수, 2020년 6월 이후 가장 큰폭 ↓…8월 CPI에 금리인상 폭 높아질 전망

 

어떻게 보면

 

누구나 다 예상했던 고통이라..ㅠㅠ(물려서 들고있는거지뭐..)

 

 

 

 

''우리는 아직 숲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심지어 숲의 끝이 어디인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ㅠㅠ

 

"모든 것이 암울해 보일 때는 구름 속의 아주 작은 틈조차도 새로운 날인 것처럼

느껴진다"

모두 힘내서 잘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화이팅해서 오늘을 살아가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