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차차02입니다!
오늘은
PER 주가수익비율에 대해서 공부해서 공유드릴까 하는데요.
PER은
기업을 볼때 가장 기본적인 분석 방법입니다.
단순히 그 기업의 차트, 거래량을 보는 것이 아닌
PER을 바탕으로
기업이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향후 전망은 어떤지
분석을 하는 기초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PER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즉,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10,000원이라고 하고 1주당 수익이 1000원이라면, PER은 10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가수익비율(PER)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좀 더 자세히
제 개념에서 설명 드리자면
1. PER이 10배인 기업에 투자를 한다?
= 매년 투자수익률이 10% 발생하는 것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PER이 10배인 기업에 투자한다면 원금회수기간은 !
= 10년이다
매년 1억원의 이익을 남기는 기업을 내가 10억원에 주고 인수를 했다면!
매년 1억씩 버는거고.. 10년이 지나서 본전이 되는거겠죠
3. PER 8배인 주식과 PER 10배인 주식 비교하면 8배인 주식이 싸게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PER은 낮을수록 싸고
높을수록 고평가 되어있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자 이제
PER에 대해서는 거의 이해가 된거같은데
그럼
PER 수치만을 가지고 주식 거래를 하면 큰일납니다..
단순히 PER이 낮은 기업만 좋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왜냐?
PER은 그 기업의 이익성장성을 고려해서
싼지 비싼지를 판단해야되기 때문이죠.
당연히 성장성이 높고 이익이 계속 증가할 만한 그런 기업은
PER이 높게 형성되어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깐요.
가장 좋은 예시로
미국 대표기업 테슬라 입니다
고PER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한 기업인데요..
테슬라 주가는 아시다시피 2012년 5달러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뭐 말도 안되죸ㅋㅋㅋㅋ
그런 테슬라의 PER은 과연
2020년 하반기에는 900을 넘어갔었습니다....
따라서..
PER에 대해서 알려드렸으나
오늘의 결론은!
PER은 성장성과 함께 고려해야된다!
PER이 높다고 해서 안좋다? 낮다고 해서 좋다? 이런 개념이 아니다! 입니다.
PER을 보실때에도
동종업계의 PER을 비교 검토해보시고
또한
그 시기에
폭락장과... 그 산업의 성장률 또한 전반적으로 고려해보셔야됩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전문가도 못알아맞출 만큼 어려운 시장인거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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